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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TMI/리뷰혹은추천

오소쇼 : 오늘의 소소한 쇼핑 / 클리오벨벳립펜슬2호4호 / 코스노리톤업크림 / 카밀핸드크림 / 필리밀리컨실러듀얼브러쉬

by Sabotenharu 2023. 12. 3.

매일 매일

세일의 연속...
이꼬루

소소한 지름의 연속이다..ㅎ_ㅎ

씁쓸하면서도
안 사고는 못 배기겠는
이 허름한 머니의식의 문제란..

육아에 갖혀 사는 일상 속
오아시스랄까..?
현란한 자기합리화가 아닐 수 없다.

쨌든,
오늘의 소쇼샷



클리오 벨벳립펜슬 2호 4호


인스타 타고 돌아다니다가 보게 된 립펜슬
보면 사야돼....ㅋㅋ...
그니까 보면 안 된다 (먼산)
2호가 피치베이지 꽤 인기색상인지
동네 올리브영에 재고3개 보고는
급하게 픽업 ㅎㅎ

4호는 오버립할 때 입술산에 쓰면 딱인
색상인 것 같아서
매장에서 발색해보고 겟!








제품샷 찍는 데는, 아기 방수매트 위만한 데가 없다


내가 색감과 재질감에 약한 편인데 (엄청 좋아한다는 뜻)
이거.. 진짜 이쁨
고급스럽고 맨들맨들 부드러운 느낌이
화악 드는 진짜 맘에 드는 재질감이야

클리오 개발팀
칭 찬 해









왼쪽이 2호, 오른쪽이 4호
베이스로 쓰기에도 딱 좋다













하루 2차 올리브영 뛰기 있나요 ?


우리 동네에는 두 군데 올리브영이 있는데
물론 거리는 좀 떨어져 있다.

그런데
3개정도 사고 싶은 게 있으면,
하나는 저기에 두 개는 저기에
재고가 따로따로 꼭 있다..ㅋㅋㅋ

운동하라는 신의 계시
(안 사면 되는데)

머쓱한 마음과
누가 알면 안 될것 같은
잰 걸음으로
두 군데 다 뛴다
하루 2차 올리브영 가능?

네..

가끔 중고딩 학생들과 섞여서
좁은 통로를 통과하며
발색을 하는 나에게
현타를 느끼지만
(유독 학생이 많은 동네)

그래도 겟 했다는 뿌듯함과 함께
열심히 카드를 긁는다
이번 달도 25일에 후회막심이겠지만
뿌듯한 후회이길..

❤️‍🔥

언제까지
“일본에서 사면 더 비싸고 안 파는 것도 많아~”
라는 핑계로
계속 사들일건지 ㅋㅋ
나도 궁금하다


세일





또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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