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카페추천 : 미켈란젤로 / 도쿄 다이칸야마
*역 앞 러쉬 건물 조명이 예뻐서 * 오늘은 오랜만에 다이칸야마 동네에 다녀온 기념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친구와 저녁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널찍한 카페로 골랐어요.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조용히 밥을 먹고 수다 떨다가 왔습니다. 그나저나 다이칸야마 동네 분위기, 좋지 않나요? 바로 전 역이, 나카메구로 역인데요, 나카메구로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인데, 생각보다 다이칸야마는 사람들이 적고 고즈넉한, 뭔가 조명이나 건물 분위기도 좋았어요. 사실, 도쿄내에서도 다이칸야마 하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동네라는 이미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예쁜 카페도 예쁜 서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여기! 미켈란젤로 라는 카페 입니다. https://tabelog.com/tokyo/A130..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