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쓰기: 스무 살 _ (원곡: 아리아나 그란데, 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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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이틀 : 스무 살 (원곡: 아리아나 그란데 / R.E.M)

가사 스토리 : 스무 살 첫사랑의 상대를 다시금 떠올리고 잊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

 

Verse1 

Mhmm둘이서 처음 걷던 밤,yeah

캠퍼스 안 공원(우-리-)

은은히 비추는, 달-빛이 

어느새 가까워진 두 손,yeah

어렵게 시작한 -

우리였는데 (우리였는데)

두고 갔어 날 여기

 

chorus

스무 살 설레던 그 밤들이 다

거-짓-말-처-럼 끝-났-어

영-화-처-럼 비-가 왔-고

드라마처럼 

빗속에 서서 밤새

너의 뒷모습 보며

 

Verse 2

“괜찮아 난 정말로 “

나보다 어른인 줄 알았던 너 그런데 다

이해해주는 줄- 알았던 바보

갑자기 끝나버린 스무 살 단편 이야기

어쩌면 우리에겐 다

벅찼던 걸거야 다

그래서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

그 때 난

(사 랑 도 이 별 도 첨 이 라)

처음 기념일

작은 자취방 옥상에서

봤던 불꽃놀이  

뭐가 재밌는지 넌 크게 웃으며 놀래켜

아이처럼 순수해- 곁에서

평생을 너와 맴돌 줄

알았어 나 그때 난

꿈에서도 반짝거려, 한 순간 눈부셔

그 때 난

chorus

스무 살 설레던 그 밤들이 다

거-짓-말-처-럼 끝-났-어

영-화-처-럼 비-가 왔-고

드라마처럼 

빗속에 서서  

너의 뒷모습 보며 mmm, 나

 

Verse 3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아

눈부셨던 스무 살 어렸던 사랑이

오래도록 남아 문을 열어 가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말 걸어

같이 걸었던, 같이 올려본, 같이 들었던  (모든게 떠올라)

금새 눈물이 나  

(사 랑 도 이 별 도 첨 이 라)

드라마틱한 화해는

일어나지않아 무난하게 슬픈 이별

사랑한다는 너의 마지막 메세지

보내지나말지 너 지우지도 못해

아무리 싸워도 또 만날줄 알았어

꿈에서도 괴로워 못 견뎠으니까 우린

 

 

chorus

스무 살 설레던 그 밤들이 다

거-짓-말-처-럼 끝-났-어

영-화-처-럼 비-가 왔-고

드라마처럼 

빗속에 서서  

너의 뒷모습 보며

혼자, mmm, 나

혼자, mmm, 나